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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4일 벡스코에서는 ‘저출산 극복 공감대 확산을 위한 부산지역 기업,
공공기관 CEO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BN그룹은 부산시·보건복지부와
‘일·가정 양립 기업문화 조성’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출산 장려 선도기업이 될 것을 선언했습니다.
조성제 회장은 협약식에서 ‘지속적인 부산지역 인구 감소로 부산경제가 악화되고 있다’며
‘저출산 극복에 적극 동참해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N그룹은 앞으로 근로자의 출산과 양육 지원에 적극 나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세상 만들기’ 범국민 운동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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