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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8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제4회 "BN그룹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기업사랑 음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공연은 마에스트로 오충근 교수가 지휘를 맡았으며,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와
비올리스트 김가영, 소프라노 박은주, 김현애, 테너 전병호 등
국내 최정상의 음악가들이 함께하여 아름다운 클래식 무대를 선사하였습니다.
이날 음악회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제종모 부산시의회 의장, 김정훈 국회의원,
이장호 부산은행장 등 각계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여
축하메세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BN그룹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기업사랑 음악회’는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부산 시민의 사랑을 밑거름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문화의 메카’로 거듭나는 부산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기업메세나 활동을 지향하는 BN그룹은
앞으로도 부산의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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