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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1일 부산 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BN그룹 조성제 회장이
'제21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했다.
허남식 부산광역시장과 김석조 시의회 부의장, 제21대 상공의원부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서 조성제 회장은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데 앞장설 뿐만 아니라, 부산의 각종 경제현안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는 부산상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상의회장으로 취임한 조성제 회장은 114명으로 구성된 부산상의 의원부와 함께
앞으로 3년동안 지역상공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신정택 전임회장의 이임식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부산 지역 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조성제 신임 회장의 든든한 서포터 역할을 하겠다"고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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